새벽이슬묵상

(화) 미가 3:1-12 / 행위가 악했던 만큼 얼굴을 가리시리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4건 조회 97회 작성일 25-09-23 06:19

본문

  1   내가 또 이르노니 야곱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아 들으라 정의를 아는 것이 너희의 본분이 아니냐
  2   너희가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여 내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뼈에서 살을 뜯어
  3   그들의 살을 먹으며 그 가죽을 벗기며 그 뼈를 꺾어 다지기를 냄비와 솥 가운데에 담을 고기처럼 하는도다
  4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
  5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7   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8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9   야곱 족속의 우두머리들과 이스라엘 족속의 통치자들 곧 정의를 미워하고 정직한 것을 굽게 하는 자들아 원하노니 이 말을 들을지어다
10   시온을 피로, 예루살렘을 죄악으로 건축하는도다
11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 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
      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는도다

12   이러므로 너희로 말미암아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 성전의 산은 수풀의 높은 곳이 되리라


첨부파일

댓글목록

건축학개론님의 댓글

건축학개론 작성일

묵상:예언자들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길을 말해 주는 이들이었는데 사례로 물품이나 돈을 받기도 했습니다. 미가는 사례를 챙기면서도 불의 고발하지 않고 지도자들에게 바른 소리 하기를 꺼려하는 예언자들을 고발하여 비난합니다. 미가가 거짓 예언자들과 구별되는 참된 선지 예언자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사회에서 정의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은 누구입니까? 적용: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주님께서는 불의를 당하는 이들의 울음소리를 들으십니다 주님의 영과 능력으로 충만케 하사 불의에 맞서 목소리를 내게 하소서.

강남교회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교회 작성일

아멘~ 묵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누리님의 댓글

온누리 작성일

샬롬 정수진입니다.

☆ 깨달은점

정직과 정의는 결코 나의 머리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서 나오며 그 정의를 나의 유익대로 해석하는 것도 불신임을 깨닫습니다.

☆ 실천하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공동체를 이루기 위하여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사역하기를 힘쓰겠습니다.

강남교회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교회 작성일

아멘~ 묵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이슬묵상 목록
161
    강남교회  2025-10-17  30 
160
159
158
157
156
155
154
153
152
151
150
149
148
열람중
146
    최고관리자  2025-09-22  12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