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님의 댓글
민스 작성일
샬롬♡
이옥희 권사입니다
♡ 깨달은 점
가정은 상호존중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채워주는 작은교회임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에서 자녀들은 닮아가는 삶을 사는듯 합니다.
♡ 실천하기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자녀들이 신뢰하는 부모가 되도록
주님만 바라보고 인내하면서
정직,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 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31 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사도바울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고 권면합니다(22). 이 말씀은 아내가 열등하게 창조되었거나, 남편이 우월한 존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창조하시고 하와를 돕는 배필로 주신 후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창2:20-24). 이는 남자와 여자가 종속적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온전하게 이루는 한 몸이며, 각기 역할이 다르지만 본질적으로 동등하다는 선언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한 복종은 억압과 강제의 복종이 아니라 사랑과 존중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순종입니다. 특히 “주께 하듯 하라”고 한 말씀은 남편에게 복종하는 행위가 사람의 권위에 대한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의 연장선임을 의미합니다.
아담이 하와를 보고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한 것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본래 하나였음을 의미합니다. 여자를 남자의 일부이므로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경적인 인식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만드신 것은 여자가 남자에게 종속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남자와 여자가 처음부터 하나였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러한 관계를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비유하며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됨이니”라고 말합니다(23). 머리는 지배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몸이 머리를 중심으로 움직이듯 부부 또한 서로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종처럼 부리는 것도, 남편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도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불신앙적 행동입니다.
아내의 복종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창조 질서를 인정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은 남편의 모든 결정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남편 역시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바울은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고 말합니다(25).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생명을 내어놓으셨듯이 남편의 사랑은 희생적이어야 합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된다는 것은 남편에게 통치권을 주셨다는 뜻이 아니라, 영적 방향을 제시하며 아내를 보호하고 세우는 책임을 맡기셨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아내의 복종은 일방적 복종이 아니라, 남편의 희생적 사랑을 전제로 한 믿음의 복종입니다. 남편이 그리스도처럼 사랑을 실천할 때 아내의 복종은 억압이 아닌 기쁨과 존경에서 나오는 순종이 됩니다. 반대로 아내의 헌신과 순종은 남편의 영적 책임과 사랑을 돕는 역할이 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에서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요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고 하며 남자와 여자의 창조 질서를 설명하지만, 동시에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고 강조합니다(고전11:7-12). 이는 남자도 여자도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게 소중한 존재이며, 둘 다 머리되신 그리스도 앞에서 복종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디모데전서에서 바울이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라고 한 말씀은 여자는 무조건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닙니다(딤전2:11-12). 하나님께서 여선지자 드보라를 세워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신 일을 보면 (삿4:4), 하나님께서는 여성을 지도자로 세우는 것을 기뻐하셨습니다. 바울이 디모데전서에서 한 말은 당시 에베소교회 일부 여성들이 거짓 교사들에게 미혹되어 남편을 무시하고 교회의 질서를 해치던 상황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울은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교회를 혼란케 하는 행동을 멈추게 하려 한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모두 하나님께 택함을 받고 부름을 받아 각자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사명자입니다. 바울은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고 말합니다(갈3:28). 하나님께서는 성별이나 신분에 따라 사명을 나누시는 분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공동체로서 서로의 역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부의 역할은 우열이나 지배 구조가 아니라, 서로의 연약함을 보완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도록 주신 관계입니다.
바울은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으로 설명합니다(31). 이는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정하신 영적 원리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가 한 몸이듯, 남편과 아내도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될 때 그 가정이 온전함을 누립니다. 바울은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고 증언하며(32), 부부 관계가 단순히 육체적 연합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가정에 두신 영적 목적과 계획을 담고 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그러므로 가정은 세상의 문화나 감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거룩한 목적을 따라 이해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남편에게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같이 하고” 아내에게는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고 말합니다(33). 이는 부부의 관계가 일방적 복종 구조가 아니라 상호 협력적이고 사랑 안에서 하나 되는 관계임을 의미합니다. 남편의 사랑과 아내의 존경은 서로를 억압하는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따라 가정을 세워 가는 축복된 원리입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교회를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신부이기 때문입니다. 남편과 아내 역시 이 같은 원리를 따라 서로를 거룩하게 세워야 합니다. 아내에게 일방적인 복종을 요구하면서 희생 없이 군림하려는 태도는 성경적 가정의 모습이 아닙니다. 남편이 그리스도처럼 사랑하고 헌신할 때 가정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복된 가정으로 세워집니다. 또한 아내가 존경과 순종으로 남편을 세울 때 가정은 더욱 굳건해집니다.
베드로 사도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합니다(벧전2:9). 가정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덕을 선포하게 하시기 위해 세우신 거룩한 자리입니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할 때 그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빛을 나타내는 통로가 됩니다.
남편과 아내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양육하시고 보호하신 것처럼 서로를 보호하고 세워 가야 합니다. 상호존중과 사랑이 있는 가정은 교회의 기초가 되며, 그 가정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세워집니다. 바울이 말한 “이 비밀이 크도다”라는 말씀은 곧 가정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깊은 뜻을 말합니다(32). 그 뜻이 남편과 아내의 관계 속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이옥희 권사입니다
♡ 깨달은 점
가정은 상호존중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채워주는 작은교회임을 깨닫습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부모의 모습에서 자녀들은 닮아가는 삶을 사는듯 합니다.
♡ 실천하기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자녀들이 신뢰하는 부모가 되도록
주님만 바라보고 인내하면서
정직,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