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스님의 댓글
민스 작성일
샬롬♡
이옥희 권사입니다
♡ 깨달은 점
우리는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끊임없이 말씀안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함을 깨닫습니다.
♡ 실천하기
사람의 눈에 보이기 위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 부합한 참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샬롬♡
이옥희 권사입니다
♡ 깨달은 점
우리는 항상 말씀을 묵상하고
끊임없이 말씀안에 머물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야함을 깨닫습니다.
♡ 실천하기
사람의 눈에 보이기 위한 믿음이 아닌
하나님의 시선에 부합한 참된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기 위한 믿음, 우리 모두가 극복해야할 근본적인 문제입니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우리나라처럼 체면을 중하게 여기거나 내면보다 외형을 더 치장하는 경우도 드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문화에 익숙한 우리로서는 믿음도 그러한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진실한 믿음으로 서는 것, 그것이야 말로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믿음의 방향입니다.
묵상: 느헤미야가 지쳐서 해도 소용없다고 포기했다면 이스라엘 공동체가 어떻게 되었겠어요? 느헤미야가 혼자 애를 써야했다면 지쳐서 넘어 졌을지도 몰라요 느헤미야서에 보면 한 사람들 이름을 낱낱이 기록했잖아요 이들의 역할도 광장히 중요했던 거예요. 리더가 앞장설때 함께 한 마음으로 애쓰며 걸어주는 공동체의 지체들이 있어야 해요(그리스도인 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상태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교회를 위해 헌신한다는 것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끝없는 헌신, 표시가 나지도 않는 헌신, 혼자만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것같은 헌신,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기록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신해야 합니다. 그것은 어떤 행위에 대한 대가를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의 헌신을 결코 헛되게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성품, 그 인애와 공의를 확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