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의 내용
월간묵상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은 민수기의 결말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전쟁 전리품 분배, 요단 동쪽 땅 분배, 도피성 규례, 유산 문제 등을 다룹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 이스라엘을 기업으로 삼으신 하나님의 질서가 드러난 부분입니다.
또한 8월 중순경부터는 에스더를 묵상하게 됩니다.
바사의 왕비가 된 유다인 에스더가 모르드개와 함께 하만의 민족 학살에 대한 음모를 막고,
유다인들 구원하는 이야기입니다. '여호와'나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한 번도 나오지 않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과 은혜를 강력하게 전달하는 성경입니다.
동역자이야기는 김봉연 권사님의 'His story - 아들 이야기'는 권사님의 아들 김경훈 집사님의 신앙과 교회를 위한 사랑이 잘 드러나있고,
"내가 너를 도우리라"는 제목으로 동역자 이야기를 쓴 정수진 집사님의 글은 두 딸들을 믿음의 길로 인도해가시는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대가 담겨있습니다.
매주 NIV성경을 묵상하며 기록한 '예림의 묵상'은 짧지만 은혜롭고 강한 믿음의 소망과 결단이 느껴집니다.
정상적으로 편집을 하고도, PDF파일이 사용자 크기로 저장이 되지 않아 짝수쪽이 한쪽으로 치우는 인쇄물이 되었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 또한 우리가 묵상의 삶을 세워가는 중에 극복해 나가게 될 것들 중의 하나라 생각하며
8월에도 말씀묵상과 함께 승리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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