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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집 월간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9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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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남교회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5-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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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호의 내용


월간묵상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은 갈라디아서와 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는 짧지만, 복음의 본질을 가장 뜨겁게 담아낸 편지입니다. 율법의 그림자 속에 다시 머물 것인가, 아니면 은혜의 빛 속에서 자유할 것인가. 바울은 우리에게 선택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자랑이라 고백하며, 오늘 우리 역시 그 고백을 삶으로 드러내길 권면합니다.

9월 중순부터는 미가서를 묵상하게 됩니다.

미가는 구약의 열두 소선지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남유다 시기 모레셋 출신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이사야와 동시대 사람으로서,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죄와 부패를 꾸짖으며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장차 오실 메시아를 통해 이스라엘이 회복되고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예언했습니다. 

동역자이야기는 남편 정진희안수집사님의 암투병의 과정을 김숙자 권사님의 신앙고백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또 한편의 동역자이야기에서는 이정현 권사님이 '정현수학교실'을 강진에서 개원하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주 NIV성경을 묵상하며 기록한 '예림의 묵상'은 방학중 서울에서도 끊임없이 교회공동체에 대한 김태형집사님과 김예림 성도님의 사랑과 헌신의 마음이 전해지듯합니다.

또한 '작은교회 큰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김봉연 은퇴권사님은 아이노스크로마하프팀의 도전정신과 헌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표지사진은 지난 7월말 창원 다음세대비전트립의 모습을 수채화 형식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폭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9월에도 믿음의 승리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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